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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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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내가 나를 바라보는 마음의 자세 선천적인 것도 있겠지만 백지상태인 어릴 때부터 작고, 큰 성공 아니면 작고, 큰 실패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통해서 기를 수 있다. 지나치게 감싸거나 지나치게 나무라는 것 둘 다. 자신감을 떨어트리게 된다. 무엇보다 부모나 양육자가 자신감이 있으면 안정적인 상황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와 가족의 자신감도 함께 높아진다. 현재나 미래가 과하게 불안한 것은 자신감이 없어서일지도. 상황이 좋으면 자신감이 생기겠지만 반대로, 자신감을 가져서 반대로 상황이 좋아지는 때가 많다. 선천적이지 않으면 자꾸 연습하면 분명 배뀌긴한다.
양육 한번에 잘하는건 없다. 처음이니까 실수도 많지만, 오래 됐다고 안다고 생각하는것 만큼 더 큰 실수는 없는것 같아 자식이라도 정중하고 적당한 예의를 갖춰주고 이익보다 유익한것을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면 좋을것 같아. 기르는 사람이 먼저 자신감을 가지길 권해 자신감이란 말의 뜻이 천박해지지 않게 조심해 무엇보다,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고, 내맘대로 되야하는것도 아니고 잠시 맡았다가 보내줘야 한다는걸 기억하면 좋겠어 나는 “키우고 싶은게 아니라 낳았으니 할수없이 키운다” “넌 나 아니면 아무도 거들떠보지않아” “넌 장사나 해” 이런 말을 들으며 자랐어. 난 그말이 모두 맞다고 생각했나봐 늘 열등감과 노력, 그리고 뭔가 들키지 않으려는 두려움으로 살았어 지금도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어 너무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