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세워서 목표를 이뤄 나가자
때론 기대이상. 또는 기대이하.
그런 다음엔 뭐가 있을까
그곳에서 내려다보면
내가 보고 싶었던 풍경이 보일까
이룬 것들은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
뭘 더 이루고, 걱정해야 하는 걸까.. 하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네
맨 마지막에 정해진 계획이 죽음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그럴 시간에 할 수 있는 걸 해 나갈걸
할 수 있는걸 그냥 해 나가며
더 많이 느끼고 경험할걸.
매 순간을 온전히 가질걸.
지금도 늦은 건 아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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